파나소닉 에네루프 충전기를 질렀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샀고, 산지 좀 됐는데, 개봉기를 못올리고 이제서야 리뷰하게 되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눈에 딱 봐도 에네루프 충전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뒤쪽에는 충전시 연결하는 플러그와 함께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나중에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지만, 1장짜리이고 사이즈가 좀 큽니다.


그 이유가,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어도 있습니다.



AA건전지 뿐 아니라, AAA건전지까지도 같이 충전이 가능한, 다용도 충전기입니다.



뒤쪽에는 플러그가 있는데, 나중에 실제로 충전하는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충전 플러그가 제품에 딱 붙어 있고 별도의 선이 없기 때문에


플러그가 맞지 않거나 그 자리에 다른 플러그가 꽃혀 있거나 하면 끼울 수가 없는 구조인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제품 특성상 일련번호는 A/S를 받을 때 필요하므로 포토샵으로 편집하여 안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플러그 위쪽에는 연결을 체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은 원래 110V용으로 만들어 졌다가, 우리나라에서 팔기 위해 220V용 아답터를 끼운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사용설명서는 여러가지 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충전을 해 봐야죠! 에네루프 AA건전지를 끼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제품이 충전 중일 때에는 LED 불이 켜집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꺼집니다.






원래도 사실 쓰던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안그랬으면 그동안 카메라 *istDS2, K-r을 어떻게 실사용했겠습니까... 이 제품들은 에네루프가 거의 필수적인데 말이죠.


하지만 그 충전기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안나던 기계음이 나고


무엇보다 충전을 조금만 해도 제품이 아주 뜨거워져서


안전 측면에서 더이상 쓰기가 겁나서 새로 제품을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집의 자물쇠 역할을 하는 기계가 에네루프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런 에네루프 충전기는 꼭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의 충전 속도는 이전에 쓰던 충전기가 꽤 오래되었는데 그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라


충전이 그리 빨리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동안 기술이 많이 발전했을텐데요...


하지만 안전성 면에서는 지금 쓰는 충전기가 훨씬 안정적이고 별다른 소음이 없어서


편리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하지만 플러그가 불편하게 만들어져 있는 건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플러그가 탈부착 형식이니 플러그 아답터만 바꾸면 되는 일이지만 이걸 따로 사는건 꽤 귀찮은 일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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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한별 2016.08.02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전기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이 제품 사진/카메라 전시회 가보면 한쪽부스에 꼭 있더라구요.

    • 책덕후 화영 2016.08.02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카메라가 다른 기기보다 에네루프 쓰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여행갔는데 밧데리를 집에 놓고왔다 이런 상황이 생각보다 많은데 전용배터리라면 그 상황에서 배터리 구하는게 쉽지 않겠죠? 결국 급하게 인터넷에서 구매한다 쳐도 몇일은 사진 못찍고 날리는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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