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 글을 파워포인트 문서로 변환하려면, 일단 메모장에 다음과 같은 글을 넣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넣으면 됩니다. 이 글은 예시를 보여주기 위한 글입니다.)


1. 돈을 아끼는 측면에서는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낫다.

1. e-book 단말기 비용 5-20만원(평균 10만원으로 잡자.) / Tablet 10-50만원(평균 30만원으로 잡자.)

2. e-book은 보통 1권당 종이책보다 2000-3000원이 싸다. 단말기 가격을 상쇄하려면 전자책을 50권정도 읽어야 하며, 태블릿 가격을 상쇄하려면 150권 정도는 읽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은 책을 이렇게 많이 읽지 않는다.

3. 게다가 종이책은 관리만 깨끗하게 하면 중고책으로 팔 수도 있지만, 전자책은 그렇게 할 수 없다. 경제적인 면에서는 전자책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다.

4. 전자책 사는 돈이 아깝다면 전자도서관 시스템 등으로 빌려볼 수도 있다. 그러나 빌려볼 수 있는 전자책의 종류는 아직은 극히 제한적이다. 특히 특정 전문분야에 종사한다면 업무와 관련된 책을 빌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2. 시간을 아끼는 측면에서 전자책은 좋은 대안이다.

1. 서점, 도서관 왔다갔다 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2. 중고책으로 팔 수 없기 때문에 중고서점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중략)


앞에 나오는 숫자는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유의할 점은, 슬라이드와 하위 내용 사이에는 탭을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탭을 넣지 않고 엔터만 쳐서 다음 내용을 넣으면, 그 내용은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제목].txt 파일로 저장한 다음, 확장자를 ppt로 바꿉시다. (주의 : pptx로 바꾸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런 다음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으로 해당 파일을 열면 짜잔!



이렇게 변환이 이루어진답니다!






그냥 바로 메모장에서 내용을 치면 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에버노트 등에서 쓴 글을 메모장으로 변환할 때입니다.


특히나 번호를 매겨서 에버노트에 초고를 올린 다음 메모장으로 글을 복사했을 때에는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에버노트 등에서 메모장으로 글을 복사해서 넣었을 때에는, 모든 줄에 탭이 들어가기 때문에, ppt로 변환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에는 메모장으로 탭을 일일히 없애줘도 되지만, 노가다이므로... -_- html 등 웹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는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탭 공백을 조절하면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aptana같은 에디터 말이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_-






또한 aptana같은 html 에디터를 쓸 때 주의할 점이라면, 이런 에디터 중 다수가 UTF-8 형식을 지원하는데, UTF-8로 텍스트 파일을 저장하고 파워포인트로 변환하면 글자가 깨져서 나옵니다.


따라서 이런 에디터로 작업할 때에는 euc-kr 형식으로 문서를 저장해야 합니다.




물론 파워포인트로 진짜 중요한 발표를 한다면 많은 시간을 PPT를 편집하는데 쓸 것이므로 이런 팁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빠르게 작업하는게 아주 중요하며, 이 방법은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들에게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껴줄 소중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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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1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WiseEunice 2016.02.1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처음 알았어요. 저는 ppt는 거의 쓰지 않지만 알아두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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