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퍼블리셔쪽 실무에 종사하시는 여러분은 장애인 웹 접근성 테스트를 할 때 어떤 방법을 쓰나요?


물론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저도 그에 대해서 예전부터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런 포스팅을 하면서도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스크린리더를 직접 사용해 본다는게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http://www.nvaccess.org/


NVDA는 외국의 무료 스크린리더입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컴퓨터 모니터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눈으로 보여주는 것 대신 소리로 읽어서 웹페이지의 내용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포스팅에 NVDA 의 스크린샷이 없는 이유는 스크린샷 할만한 창이 안 뜨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은 화면을 띄워주는 것 대신 읽어주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거의 모든 동작을 청각적인 부분을 통해 해결합니다.




우리나라 스크린리더와는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장애인 웹 접근성을 체크하는 데 있어서, 특히 시각장애인에게 특화된 부분을 체크하는 데 있어서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입니다. 기능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센스리더와 비교했을 때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센스리더를 일반인이 구매해서 테스트하기에는 비싸기도 하고 센스리더는 무거워서 이걸 실행시키면 컴퓨터가 버벅이기 때문에... -_- 현실적으로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 <모바일 보일러플레이트>의 장애인 웹 접근성 측면에서의 잘못된 부분 등을 찾는 데에 이 프로그램이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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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한별 2015.09.08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스크린리더가 있는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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