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하기 전에 네이버 블로거였던 관계로 네이버에 현금 대신 쓸 수 있는 마일리지가 좀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일리지 가지고 전자책도 좀 샀고, 이번에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영화는 마일리지 가지고 지른게 아니라 설연휴 특집으로 공짜로 받은것이긴 합니다만... ^^;




그런데... 크롬에서는 도저히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아직도 구시대 유물인 ActiveX를 쓰고 있었습니다. -_-






네이버보다 더 영세하고 돈없는 컨텐츠 관련 업체도 ActiveX 안쓰는곳이 많습니다.


일례로 리디북스 같은 경우에는 따로 전자책 뷰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어서 Mac에서도 전자책을 볼 수 있지요.


심지어는 인디음악 분야 사회적기업인 블레이어(사이러스)도 ActiveX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지금은 사이트를 닫아서 확인이 안됩니다만...) 비주류 문화를 다루는 사회적기업이라면 당연히 영세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네이버 같은 돈많은 업체들이 아직도 ActiveX 쓰는 걸 봐서는 ActiveX가 만연한 우리나라 웹환경이 바뀔것 같지 않습니다.


ActiveX 문제는 html로 마크업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장애인 웹 접근성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앞으로의 우리나라 온라인결제 업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없어져야 할 방식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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