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 多 있다 웹디자인기능사 실기 대비서&동영상 강의 (2011) (CD 1 포함)

저자
이동윤, 웰북수험서개발팀 지음
출판사
웰북(Wellbook) | 2011-01-03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 100% 무료 제공 ‘합격을 위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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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본 책입니다. 사실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으로는 2014년 최신 수험서를 찾을 수 없었으며, 이 책은 2011년 버전입니다.


이 책은 포토샵, 플래시, 드림위버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포토샵 쪽은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라 응용하는 센스가 좀 많이 필요한 편이고 플래시와 드림위버 쪽은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게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드림위버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포토샵은 이미 많이 다뤄봤고, 플래시가 신버전으로 리뉴얼되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이 책에서 쓰이는 기능들은 대부분이 구버전에서도 존재했던 기능들입니다. 하지만 드림위버는 다뤄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럼 제가 만든 티스토리 스킨, 사회적기업 나눔나우에 웹퍼블리싱 했던 결과물 같은거는 어떻게 작업했냐구요? Aptana로 코딩해서 만들었습니다. -_-;


이 책에 소개된 방식들이 제가 기존에 작업했던 방식보다는 빠른 시간에 작업이 가능할 것 같아서 분명 제한된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시험을 치루게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애인 웹 접근성의 측면에서 굉장히 안좋은 방법들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방법대로라면 포토샵으로 영역을 분할해서 웹용 html 파일을 생성했을 때의 결과물을 그대로 활용하는데, 그 결과물은 다름아닌 table 코딩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용상 표로 만들어야 하는 자료가 아닌 레이아웃용으로 만들 이미지를 테이블코딩 하는 것은 엄연한 장애인 웹 접근성 위반입니다. 하지만 포토샵에서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html파일의 경우 쪼개진 이미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임시로 기계적인 html 파일을 생성하는 것이므로 table 코딩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퍼블리싱과 관련된 실무에 들어갔을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을 만한 방법입니다. 특히 대규모 기업일수록 장애인 웹 접근성을 법적으로 지켜야 하기 때문에 대형 프로젝트의 실무에서는 이 책에서 나온 방법을 써먹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시험을 잘 치는것>에 치중한 나머지 웹 접근성 측면에서 <실무에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과는 거리가 있는 방법들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에 씁쓸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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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4.11.28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많이 될 듯한 책이네요.
    세세한 부분은 잘 모르지만, 잘 일고 갑니다.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2. 달빛천사7 2014.11.28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험준비하시나 보죠 나도 봐서 다시 배울까 하네요 어제 보내준 베너는 잘 받았습니다

    • 책덕후 화영 2014.11.28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면 웹디자인기능사 따는건 말리고 싶네요. 웹표준이나 웹접근성과 맞지 않는 방식으로 시험을 쳐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실무적인 부분이나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식과는 거리가 있답니다.

  3. 반디, 2014.11.28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림위버는 무엇이죠? ㅎㅎ 준비하시는 시험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

    • 책덕후 화영 2014.11.28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림위버...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툴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표준이나 접근성에 맞지 않는 기능들도 많아서 실무에서는 드림위버가 생각보다 많이 쓰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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