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에게 편지보내기위해 신갈오거리 우체국 근처에 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양꼬치란 메뉴가 있더군요!


평생 살아오면서 양꼬치 한번 못먹어본게 접니다. 그래서 궁금증 폭발!


결국 당장 찾아가서 먹어보게 되었지요.









양꼬치는 구워져 나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직접 구워야 합니다.


그나마 돌려주는 기계가 있어서 자동으로 구워진다는게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굽는데 온 신경이 다 팔렸을듯...



맛있겠죠?








안주와 소스.


갠적으로 소스는 맛있는데 안주는 그닥... 맛있지 않은 것 같더군요.







양꼬치를 굽는 데 가장 큰 에로사항이 있다면 이렇게 불이 확 올라오는 겁니다.


이렇게 확 올라오는데 근처에 양꼬치를 그냥 방치하고 있으면 양꼬치가 타 버립니다. ㅠㅠ


주의를 요하는 부분인데 종업원들이 도와주긴 하지만, 그래도 좀 불편하긴 매한가지입니다.


희귀한 메뉴를 먹어보기 위해선 이런 수고쯤이야... 라고는 생각하지만 쩝...








결국 다 먹긴 했습니다.


가격은 10000원인데 영수증을 안줘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역시나 보편적인 메뉴가 아니라서 특이한 맛이긴 했는데, 대중적인 맛은 아닌 것 같더군요.


음식의 다양성을 위해 이런 음식 하는 음식점은 계속 살아남아줬으면 좋겠는데... 장사가 썩 잘 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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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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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나 2014.10.30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양꼬치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먹어본 사람들 얘기론 다들 맛있다..라고 하더라구요^^;
    닭꼬치는 익숙한데 양꼬치는 비싸서 그런가 -_-.. 아직도 맛을 못봤네요;;;

    • 책덕후 화영 2014.10.30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좀 비싸긴 해요. 강남도 아니고 만원이면...;;;

    • 한갑부 2014.11.02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러시구나...
      다음에 꼬치집을 가신다면.... 가격이 좀 차이가 나더라도...
      참숯으로 불을 내어주는 집으로 가세요. 훈향이 좋아야 고기기 맛있어요. 양꼬치는 훈향에 따라 고기맛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술도 안하시는데... 통마늘 내어주는 곳으로 가세요.
      통마늘 꼬치에 꾀어서 구워 익힌후 껍데기 벗겨 먹으면 꼬치가 훨씬 맛있답니다.
      권해드립니다. 맛있는 생활을...
      ^^

    • 책덕후 화영 2014.11.02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갑부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비싼 양꼬치집 가고싶긴한데 돈없는 백수라... 쩝... ㅠㅠ 취업하고나서 가야하나 싶네요 ㅠㅠ

  2. 빌노트 2014.10.30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양꼬치 잘 뒤집는 친구녀석이 있어서 탈 걱정은 없습니다 ㅎㅎ
    보통 칭따오 맥주와 함께 즐기던데... 한잔 안하셨는지^^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3. 오렌지수박 2014.10.30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중국에 갔을 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유의 향신료 향이 처음엔 어색한데 나중에 익숙해지면 맛있게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니 저두 양꼬치 먹던 추억에 잠겨봅니다.

  4. 귀여운걸 2014.10.31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꼬치 별미죠~
    종종 생각나서 먹으러 가는데요..
    아무래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5. 악랄가츠 2014.10.31 0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대학교를 중국 하얼빈에서 다녔습니다.
    덕분에 양꼬치를 비롯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온갖 꼬치류는 원없이 먹었네요! ㅋㅋ
    가격도 완전 저렴해서 남자끼리 가면 백개 단위로 시켜서 먹었어요! 으응? ㅋㅋㅋ

  6. 달빛천사7 2014.10.31 0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에 나도 가끔 사먹어보긴했는데 요즘 먹어도 맛있죵

  7. pasión♡ 2014.10.31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저희 회사 언니중 한명이 중국에서 살다가 왔거든요!
    마침 엊그제 양꼬치 부모님과 먹으러 다녀왔다고 다음에 같이 가자고 하던데 ㅎㅎ
    화영님 블로그에서 이렇게 보게 되네요! 만원이지만, 두툼하고 불이 화르륵 오르는거 보니깐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8. 한갑부 2014.11.01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꼬치는 칭따오 맥주와 같이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

  9. 지후대디 2014.11.03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시는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저도 양꼬치 한번 못 먹어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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