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남기는 글이다.




1. 아름다운가게에서 중고옷을 사 입는다


뚱뚱하면 일반 가게에서도 예쁜 옷을 사 입지 못해서 마이너스지만, 중고옷이나 기부되는 옷들도 안맞아서 마음대로 못 입게 되기 때문에 사회적인 관점에서도 마이너스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중고옷을 사 입는다고 스타일이 아주 좋아지진 않겠지만,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므로 옷에 대한 심리적인 만족감은 크지 않을까. 그래서 이건 살빼면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다.


2.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 등을 사 먹는다


지금은 공부를 하면서 살뺀다는 목적을 같이 이루기 위해 커피는 아메리카노 말고는 거의 안먹고 있다. 믹스커피도 일반적인 믹스커피보다 설탕이 훨씬 적게 들어간 특수한 커피 먹는 마당에 카페라떼 같은걸 먹을 리가 없다. 그 것 마저도 입맛을 만족하기 위해 가끔씩은 발아더치커피 같은 특수한 아메리카노를 먹긴 하지만, 이렇게 먹는 것보단 사실 카페라떼 같은걸 먹는 게 입맛을 만족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살빼면 꼭 먹어보자.


3. 라면계의 에르메스(?) 랍면을 사 먹는다


지금은 라면을 거의 먹지 않는다. 부모님이 집에 사놓은 라면도 거의 안먹는 마당에, 새로운 라면을 사 먹는 것은 다이어트를 안 하겠다는 의사표시나 다름없다. 일반 라면들은 맛을 거의 아니까 살뺀다고 특별히 먹고싶진 않다. 하지만 랍면은 정말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라면이다. 살빼면 사먹자.


4.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는다


꽤 뚱뚱했었고 개인소유 DSLR을 갖고 있었을 때 집밥에서 사람을 모아서 일반 프로필 촬영보다 저렴한 돈을 내고 셀프촬영을 한번 했었다. (지금의 블로그 프로필이 그 때 찍은 사진이다.) 이젠 공시생이라는 이유로 DSLR을 팔아버렸기 때문에 셀프촬영은 쉽지 않겠지만, 프로필 촬영 자체는 다시 해서 프로필사진을 바꾸고싶다. 살빼고 나서 프로필사진을 찍고 그 사진으로 블로그, SNS활동을 하면 SNS 활동의 만족감이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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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햇살 2018.02.06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날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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