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력적이면 투자를 하지 왜 그러냐? 라고 물어보겠지만...


나는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나에게 가까운 시일 내에 필요하거나 구하기 어려울 것 같지 않으면 펀딩하지 않는다.




1. 소닉더치코리아 콜드브루 커피머신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559


진정한 고비용 고효율 제품이다. 맛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간편한 사용이 장점이지만 그만큼 비싸다.


사실 콜드브루 제품은 정말 시간없어서 회사에서 즉석에서 먹는 용도로 먹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콜드브루까지야...


왜냐하면 굳이 콜드브루까지 가지 않더라도 설탕없는 커피를 건강하게 즐길 수 방법은 언제든지 있기 때문이다.




2. Wave의 Orb (커스텀 이어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836


난 어지간해서 이어폰을 싸구려를 사지 않는다. 받은거야 쓰지만... 왜냐하면 고장 때문이다.


써본 경험에 의하면 싼 이어폰은 잘 고장나서 자주 바꾸게 된다. 이어폰을 자주 바꾸게 되면 비싼 이어폰 오래 쓰는 것보다 가격이 더 나가게 되어 결과적으로 더 손해인 상황이 발생한다.


이 제품처럼 유닛과 줄이 나눠져 있는 제품은 고장에 잘 대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미 쟁여놓은 이어폰이 꽤 있어서 이 제품은 펀딩하지 않았다.


만약 쟁여놓은 이어폰이 없었다면 이 제품은 펀딩했을 것 같다.




3. 핑그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318


간단한 아이디어로 실용성과 사회공헌적인 부분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사용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특정 장애가 있는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런 아이디어가 진짜 세상을 바꾼다는 점에서 펀딩하고 싶었지만...


굳이 내 입장에서 필요하지 않아서 펀딩하지 않았다.




4. 스마트 플래너와 스마트 북커버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248


난 책을 워낙 많이 읽기 때문에 내 책읽는 패턴을 잘 안다. 일단 난 종이책을 잘 안 읽고, 종이책을 읽는다 해도 여기서 파는 스마트 북커버가 필요한 수준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펀딩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스마트 북커버는 비싼 재료와 좋은 성능에 걸맞게 북커버 치고 가격대가 꽤 된다. 가성비 면에서 공예가 북커버가 낫다고 봤기 때문에 이 것 대신 공예가 북커버에 펀딩했다.




5. 발효커피 잼커피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255


이거 대신 커피캣츠웰의 발효커피에 펀딩했기 때문에 이것에 펀딩하지 않았다.


이 펀딩의 문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그보단 편의성이 떨어진다. 드립백과 더치밖에 없는데, 더치도 대용량으로 모여있는 게 아니라 작은 통 여러개라 보관이나 사용이 까다로울 게 훤히 예상된다.


이런 리워드보단 커피캣츠웰처럼 원두를 통째로, 또는 대용량 더치로 되어 있는 리워드가 편의성 면에서 훨씬 낫다.




6. 캐리어 벨트 (트래블러스 하이)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721


가성비 좋은 매력적인 프로젝트임에도 투자하지 않은 이유는 당연하다. 왜냐하면 공무원 최종합격을 하고 나서야 여행할만한 여유가 생길 게 눈에 훤하기 때문이다.


공무원 일하면서 돈을 벌게 되면 나중에라도 이런 걸 살만한 돈은 충분히 생긴다.




7. G바이크미니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265


6번과 같은 이유로... 자전거를 사용할만한 시기는 가깝게 잡아도 공무원 최종합격 이후다.




8. 빌리버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323


여기에 펀딩하지 않은 이유는, 보관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보관 측면에서 봤을 땐 콜드브루가 낫다. 특히 요즘에는 카페인이 없는 차 콜드브루도 꽤 존재한다.


물론 빌리버블과 같은 탄산음료는 콜드브루 제품이 거의 없다. 그렇다고 그걸 상쇄할 정도로 탄산음료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9. 플라워티스틱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395


라루즈가 펀딩 모금이 제대로 안되고 이 제품이 펀딩 모금이 잘 되는 이유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봐도 라루즈보다 이 제품이 가성비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정수기 물로는 추출이 안된다는 점은 굉장히 부담스럽다. 난 도서관 등에서 공부할 때도 꽤 있기 때문이다.




10. 카딱 스마트타올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423


매력적인 프로젝트지만 펀딩을 안한 이유는 간단하다. 난 차가 없고 게다가 조현병이라서 운전이 불가능하다.............. ㅠㅠ


가족 구성원 중에 운전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거 펀딩을 물어봤었는데, 이런걸 당장 살 필요는 없다고 말해서 최종적으로 펀딩하지 않았다.




11. 딕테일러 크래프트 초콜릿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425


초콜릿은 아무리 설탕 안넣고 품질이 좋다 해도 몸에 좋은 것과는 거리가 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이런 리워드는 부모님이 싫어하신다. 왜냐하면 부모님 또한 초콜릿은 몸에 안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12. 365치약, 칫솔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078


부모님께 꾸중들을 것 같아서 안 샀다. 우리 집안에서 치약, 칫솔을 사는 건 내 권한이 아니다.




13. 쿨런킥바이크 & 하이브리드 자전거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453


자전거 제품이라 7번과 이유가 동일하다.




14. 선티크 아임세이프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6510


사실 백탁현상 없는 무기자차 선크림은 시중에 없는 게 아니다. 시중에 워낙 선크림이 많고 그 중 백탁현상 없는 무기자차 선크림은 찾기가 어려워서 다들 모를 뿐이다.


지금은 메이크프렘의 선젤을 사용하는데, 이 제품이 선티크 아임세이프와 특성이 비슷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사실 가격만 보면 메이크프렘 제품이 조금 더 비싸다.(가격대비 용량을 생각하자. 메이크프렘의 선젤은 선티크 아임세이프보다 용량이 작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다. 메이크프렘 제품은 SPF50이다...


물론 메이크프렘 제품같은 것들도 피부에 안맞는 민감하신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선티크 제품을 펀딩하는게 맞다고 본다. 하지만 난 아직 그런 단계가 아니라서 펀딩하지 않았다. 아직 집에있는 메이크프렘의 선젤을 다 쓰기에는 시간이 좀 남아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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