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일을 하는 목적


1.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


2. 내가 최소한 먹고살기 위해

이건 진짜 중요하다. 전 회사에서 임금체불 당해서 공무원공부를 하게 되었고, 장애인으로 최저임금 정도를 벌면서 부모님과 독립해서는 절대 먹고살 수 있을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내가 일할 때의 가치 기준


1. 그 일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 최소한 사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가?

전 회사에서 정말 화났던 게 이런 부분이었다. 대놓고 사회악적인 일, 누가봐도 위법한 일을 하라고 시키는 회사였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을 여러번 겪으면서 회사에 대한 열정이 식었고, 회사에 내 모든 모습을 100% 드러내놓고 진심을 다해서 열심히 하고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렇게 사회악적인 일을 해야만 최소한 먹고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껴서 나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꼈다. 그리고 이 세상은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깨달았다.


2. 국가, 또는 지자체의 공익적인 목표와 일치하는가?

위의 1번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최소한 이 부분에 대해서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복잡해서 사회적인 부분에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생각해봐야 할 일들이 많고, 따져보면 현실적으로 공공기관도 모든 일에 대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최소한 트레이드오프 개념을 생각해 봤을 때, 일부 부분에서는 사회악적이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을 봤을 때에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가를 따져 봐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속한 기관의 공익적인 목표와 일치하는지 따져보는 게 1순위다.


3. 내가 최고한 먹고사는 데 지장이 안 되는가?

아무리 사회에 선한 일을 한다고 해도, 그 일로 인해 파면이나 해임당해서 먹고살 걱정을 또다시 할 상황에 처한다면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진짜 최소한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공무원공부를 하게 된 사람이다. 물론 공무원은 공익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파면이나 해임당할 건수가 있다면 사회악적인 일을 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게 100% 일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만약 사회적으로 부당하지만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도록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최소한 내가 먹고사는 데 지장이 생기지 않을 선에서 일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 내 미래의 청사진


1.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공무원 되기


2. 크라우드펀딩으로 빈곤국가 기업에 투자하여 빈곤국가 경제에 기여하기




* 올해 1년간 이룰 10가지 목표


1. 공무원 9급 최종 합격 (주의 : 필기시험 합격이 아니다. 그건 작년 지방직 전형에서 이미 한번 이뤘으므로...)


2. 읽은 책의 50% 이상 블로그에 리뷰하기 / 속독으로 책읽기


3. 2018년 150권 이상 책 블로그에 리뷰하기, 공무원 합격에 도움되는 주제의 책 50권 이상 리뷰하기


4. 조현병 약 빼먹지 않고 먹기, 재발하지 않기


5. (2018년 6월까지 - 상반기 목표) 체중 60kg 이하로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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