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지방직 시험이 코앞인데 올슉업 프레스콜 영상을 보고 말았다.


나레기야 뭐하냐 공부 안하고~




여튼 본 소감은...


연기, 노래 모두 생각보다 훨씬 잘 어울려서 깜짝놀랐다.


사실 노래는 <허영생이 앨비스의 노래가 어울릴까?> 라는 생각은 했지만, 걱정되지는 않았다. 노래에서만큼은 항상 기대이상을 보여주는 허영생이었기에...


맑고 고운 미성의 보컬이 앨비스의 노래가 잘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 것 같다. 지금도 잘하는 실력이지만 보컬리스트로썬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배우들 중에서도 진짜 연기 잘한다는 소리 듣는 정상급 실력의 배우들은 장르, 배역의 구분이 없다. 모든 장르 모든 배역을 넘나들며 다 자기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들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졌다고 극찬받는다. 물론 분야는 다르지만 허영생은 보컬에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보인다. 어쩌면 이미 그런 실력을 가졌는데 보여줄 기회가 부족해서 못보여주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정말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오히려 노래보단 연기가 조금 걱정되었는데 이정도면 연기도 기대이상이고...


직접 보면 더 멋있겠지? 그냥 영상으로만 봐도 잘한다는 게 확 느껴지는데...




아... 나는 왜 이 뮤지컬을 내년 1월에서야 직접 볼 수 있을까? ㅠㅠ


공무원 지방직 시험에다가 원래 예매했던 12월 24일 공연일정이 캐스팅변경으로 꼬이면서 내년 1월으로 관람을 미룰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정말... 기다리기 힘들다.


진짜 원없이 허영생 회차 있을때마다 보고싶은데 시간적인 부담과 더불어 돈이 쪼들려서 몇번 가지 못하는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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