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심 역대급 노답 경제관념 같다.


http://besthgc.cafe24.com/zboard/view.php?id=ghm2b&page=5&sn1=&divpage=13&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0199




나는 지금의 소비 패턴이랑 직장인 시절의 소비 패턴은 조금 다르긴 하다. 지금이야 공부하는데, 공무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품목에 많이 투자하지만 그 당시에는 공시생이 아니라서 안 그랬으니까. 하지만 허영생 덕질에다 책 많이 읽어서 전자책 사는데에도 매월 10만원 가까이 투자하던 직장인 시절의 나도 4대보험조차 안되는 악덕기업에서 최저임금 정도밖에 못벌었는데도 저축했다. 게다가 난 장애인이라 병원비도 남들보다 많이 나간다(최소 한달 5만원은 병원비로 쓴다). 그런데도 저축한 나랑 비교하면 이사람은 진짜 답없는거다.


( 참고 : 직장인 시절 내 소비 패턴, 품목 : http://blog.koyeseul.net/1009 )


조현병이니까 차 몰고다니는건 아예 생각도 못할 처지였고 따로 독립해서 자취하면 생활 거덜날 거 눈에 훤히 보여서 출퇴근시간 각각 2시간 정도 걸리는데도 매일마다 대중교통 타고 다녔다. 세후 190이면 135 버는 나같이 개고생하면서 매일마다 4시간 정도를 출퇴근에 시간보내야 할 일까진 없을 것이다. 게다가 택시타고 출퇴근해도 돈 얼마 안 나가는 거 보면 집 - 직장도 가까운 사람이고 나같이 장애인이라 웬만한 직장 못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먼 직장 다녀야 할 처지에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정도면 진짜 답없는거다. 대체 어떻게 돈써야 한달에 500이상을 쓰는게 가능할까? 하우스푸어라서 집세가 많이 나간다면 모를까 이 사람은 그런 상황도 아닌거같은데...


진짜 역대급 노답 의뢰인인 것 같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인터넷떠돌이 2017.12.12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저도 가슴이 뜨금한게요.
    혹 밀리언 아서같은 모바일게임의 헤비과금러가 되면 저게 가능은 합니다.
    진짜요..................................
    다만 빚내서 게임하는 인간은 모르겠지만, 48시간 연속으로 폰잡다가 응급실로 싣려간 인간은 들었습니다.

    • 책덕후 화영 2017.12.12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는 게임에 돈을 많이 들일 정도로 열정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게임에 돈들이는거 해본 적은 있는데 1달에 3만원 이상은 안들였던 것 같아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