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4일, 어썸리얼독서모임에 참여했다.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 의 리뷰에서 언급했던 대로, 이 책을 소개했다.


책 <냉정한 이타주의자>는 장애 문제와는 전혀 관련없는 책이다. 하지만 사회적인 관점에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자선의 성과와 효율을 이야기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특히 <어금니 아빠 사건> 과 같이 기부금을 사치활동에 쓰는 악용사례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 책의 메시지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사실 공무원이 진짜 해야 할 일이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다. 공무원은 공익적인 일을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사회적 효과를 내는 데 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직 공무원은 비교적 예산을 적게 편성받고, 그 예산으로 우리 지방에 사는 한정된 시민들에게 최대의 효과를 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 공직업무를 더 잘 하기 위해서도 이 책은 읽을 필요가 있다.




이번 독서모임에서는 다른 발표자가 소개한 책 내용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를 했다. 그 책 내용을 사회적기업과 연결시켜서 이야기를 했는데, 나중에 그 책을 진짜 읽게 되면 독서모임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리뷰에 해야 할 것이다.




장애 문제는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들이 많은 독서모임이었다. 이런 성격의 모임 주간에서 생각외로 끼어들기를 거의 하지 않은 건 공무원 면접준비 측면에서 좋은 성과다.




다만 이번에는 말할 때, 특히 내가 책 발표를 하면서 꽤 장기간의 발표를 해야 할 타이밍에 복식호흡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실제로 이 날 모임 이후 목아파서 당일날 밤에 잠을 못 자고 고생했다. 내 인스타그램 계정의 10월 15일 기상인증에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목아픈 것 때문에 늦게 잠들어서 늦게 일어나게 되었고, 기상인증 시간이 많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복식호흡을 평소에 시간을 내서 열심히 연습해도, 실전에서 활용하지 못하면 꽝이다. 다음부터는 이 부분에 주의해서 목아프지 않은 방법으로 말해야 한다. 이 부분은 면접에도 필요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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