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주일 전쯤에 얘기를 나눴지만 정리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 나중에 썼다.




1. 가치있는 부분


- 목소리 트레이닝, 목소리가 면접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주장 : 이건 100%는 아니라고 본다. 면접 전문가들이나 면접 자문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내가 모의면접했을 때 목소리 지적을 많이 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만큼 정말 심각한 문제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따라서 목소리 교정이 필요하긴 하지만, 비중을 좀 줄이도록 하자. 하루 평균 50분씩 훈련하는 건 과하다. 훈련 시간을 하루 평균 10분 이내, 많아도 20분 이내로 제한한다.


- 면접을 잘 보려면 사람들과 다양한 얘기를 좀 더 많이 하고 더 놀아야 한다는 주장 : 현실적으로 이건 100% 실천할 수 없다. 면접준비라는 명목으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다니고 농땡이 쳤다간 필기시험에 계속 떨어져서 면접기회조차 오지 않을 게 뻔하다. 그러니까 계획을 잘 세워서 제한된 시간동안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면접준비를 해야한다. 어떤 방법과 계획을 세워야 할까?




2. 무가치한 부분


- 자립이 자유를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 : 이건 그냥 핵심 가치관이 다른거지 틀렸다고 볼 수 없는 문제다. 그러니까 내 가치관을 버리고 남의 가치관에 따라서 살 필요는 없다.


갠적으로는 자유보다 자립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유는 과도하게 주어지면 오히려 해가 된다. 누구에게도 남에게 범죄를 저지를 자유는 없기 때문이다. 성범죄도 인간의 본능이며 자연스러운 인간 욕구 중 하나다. 하지만 성범죄를 자유라는 명목으로 무작정 허용해서는 안된다. 사회적으로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립, 특히 경제적 자립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고 최소한의 자립이 안되는 삶은 비참하다. 이걸 진짜 걔가 싫어하는 '의존' 이라고 하는 것이다. 의존은 자유의 반대말이 아니라 자립의 반대말이다.


- 정부와 공무원이 없어져야 한다는 주장 : 이건 진짜 받아들이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은 공무원 면접시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면접관도 공무원이다. 내 밑에서 일할 공무원을 구하는데 정부와 공무원이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지원자를 원하는 면접관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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