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정말 따로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한 책이다. 특히 이 책의 좋은 점은 공직에서 만들 만한 보고서의 예시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중후반 내용이 정말 공직과 딱 들어맞는 상황의 보고서 내용들이다.


다만 간트 차트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볼 거리가 있다. 책 '10초만에 이기는 보고서' 에서는 간트 차트보다 차라리 프로젝트 관리 시트를 만들라고 권한다. 왜냐하면 간트 차트를 실제로 보고 실행하며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이 책과 앞서 언급한 책의 내용을 고려해볼 때, 간트 차트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가 필요해 보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부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계획을 세울 때에는 프로젝트 관리 시트가 더 낫지만, 남에게 일정을 보여주거나 발표해야 할 때에는 간트 차트가 좋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간트 차트가 뭔지는 알아야 하고, 간트 차트를 작성하거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는 이르러야 한다. 간트 차트는 공직자 뿐 아니라 사기업에서도 꽤 많이 쓰이는 시간관리 툴이다. 다만 임금체불 해먹은 전 회사가 간트 차트 따위 눈꼽만큼도 없었다는게 함정이지만... 그 회사는 일하는 프로세스에서도 문제있는 회사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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