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용인시장님이 떡하니 찍혀 있지만, 사실 이 매거진에서 용인시에 대한 이야기는 일부분일 뿐이다. 또한 잡지 자체가 얇고 내용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건질만한 내용은 거의 없다. 하지만 분량이 적은 만큼 빨리 읽을 수 있는 잡지이기 때문에, 빨리 읽고 쉽게 내용파악을 할 수 있다.


이 잡지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경전철 파산과 관련된 이슈이다. 이걸 주목해서 본 이유는 이 사건이 용인경전철 문제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운영비가 파산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사례를 인용하면서 용인경전철을 운영중단해야 한다는 일부 주민들의 논지를 반박하면 관련 질문이 들어왔을 때 면접에서 꽤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용인시 공직자들은 대체로 용인경전철에 호의적이기 때문이다.


이 잡지에서 용인시장님이 찍힌 이유는 용인시 산림자원 문제 때문일 것이었으나, 기사 자체로만 봤을 때는 의정부경전철 문제보다 주목성이 떨어진다. 그나저나 해당 임도가 2017년 8월 말 완공된다고 하니, 정말 합격하고 나면 한번 가볼 필요가 있는 지역인 듯 하다(근데 이 책 리뷰 처음 쓸 때에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없는 시점이었고 이제 불합격 확정됐다는게 함정...). 용인시의 최근 시정 현황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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