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공무원공부에 도움되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공무원시험에는 표준어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꽤 높다. 따라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도 그런 부분을 미리미리 준비해서 시너지효과를 내려고 한다.


http://stdweb2.korean.go.kr/main.jsp

각각의 설명은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참고했다.




1.


http://blog.koyeseul.net/1264


사그라들다

* 사그라들다

<사그라들다> 자체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다. 다만 이 단어의 어원이 되는 <삭다>의 설명을 보면 문맥상 1번 표현으로 썼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 표현은 주로 물건에 쓰는데, 나는 나의 감정상태에 이런 표현을 썼다는 게 차이다. 이런 차이가 있어도 표준어를 올바르게 쓴 것일까?


(*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에 의하면 '사그라들다' 라는 표현은 2014년에 새로 추가된 표준어다. 이런 표현은 출제될 확률이 높다. 잘 알아두자.)


저버리다

* 저버리다

<저버리다> 자체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다. 위 포스팅에서는 문맥상 3번 표현으로 썼다고 봐야 할 것이다. 허영생을 좋아하는게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라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1번 표현으로 볼 순 없고, 대상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내가 허영생을 좋아하는 걸 허영생이 원하는 바라고 단정하기도 어려워서 2번 표현으로 볼 수도 없다.




2.


http://blog.koyeseul.net/1494


글러먹다

* 그르다 -> 글러

<글러먹다>는 <그르다01>에서 온 표준어다. 문맥상 해당 단어를 <그른다> <글러먹는다> 라고 활용할 수 없는 문장이기 때문에 여기선 형용사로 쓰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




3.


http://blog.koyeseul.net/1497


고꾸라지다

* 고꾸라지다

<고꾸라지다> 자체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다. '-아/어지다' 는 피동형의 활용이기 때문에 피동사로 활용된 거라고 보기 쉽지만, 사전을 확인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사실 이 단어는 '-아/어지다' 를 빼면 어색한 단어다. <고꾸르다> 나 <고꾸다> 등은 표준어가 아니다.

위 포스팅에서는 문맥상 1번의 의미로 쓰였다. 2번 의미는 속된 표현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쓰는 게 좋을 것이다. 공무원시험 국어과목은 공직자가 올바른 표준어를 쓰라는 취지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된 표현으로 설명된 건 출제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 단어는 어지간해서 1번 의미만 알아두면 된다.




4.


http://blog.koyeseul.net/1608


아등바등

* 아등바등

<아등바등> 자체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다. 의외로 부사어다. 노력을 강조할 때 쓸 수 있는 단어지만, 너무 지나친 노력을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악바리

* 악바리

<악바리> 자체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다. 이 단어 역시 긍정적인 의미, 부정적인 의미로 모두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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