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회적경제 리뷰 블로그(serblog.kr) 를 했던 것도 영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사회적경제를 주 업무분야로 하는 투자산업국의 일자리정책과를 1지망으로 생각하고 있던 터라 최근 사회적기업들의 제품을 다시 써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전부터 알고 있던 리블랭크의 지갑을 구매하게 되었다.




리블랭크는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을 사기 전부터 다른 제품을 이미 구매한 적이 있었고, 그 제품의 성능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를 하게 되었다.



예전에 리블랭크에서 샀던 수첩이다.


가죽 재질로, A4 이면지를 끼워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렇게 펜과 같이 끼울 수 있어 더 실용적이다.


가죽이 꽤 단단하기 때문에 들고다니면서도 손 등에 종이를 대고 적기 좋다.


이 제품은 특히 정말 급하게 뭔가를 적어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최근에 필기구 쓰는 요령을 소개하면서도 이야기했던 적이 있는 수첩이다.





위에 있는 지갑이 이번에 리뷰하고자 하는 투톤지갑이다.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애초부터 장지갑을 구매했기 때문에 사이즈가 조금 큰 편이다. 물론 이 사실을 미리 알고 구매한 것이긴 하다.





기존에 쓰던 반지갑과 비교해봤다. 확실히 지금의 지갑이 더 사이즈가 크고, 그 대신 더 얇다.


사은품으로 같은 투톤 색상의 파우치가 들어가 있었는데, 파우치는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저거보다 좀 더 사이즈가 작은 동전지갑이 왔으면 더 실용적이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다.




지갑 닫는 부분이 태슬로 되어 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부분은 장점이지만, 개인의 지갑 사용 패턴에 따라 이 부분은 장점 또는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수납공간은 비교적 넉넉하여 지폐 뿐 아니라 각종 카드들을 수납할 수 있다.


다만 작은 동전들이나 작은 USB 등을 수납할 공간은 충분하지 않다.


나는 아예 다른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에서 동전지갑을 구매해서 이 지갑 안에 넣고 다닌다.




안의 동전지갑은 행복마을에서 구매한 것이다. 기흥역 역사에 매장이 있다.



참고로 이 곳은 주말이나 저녁에는 영업을 안하기 때문에 시간을 잘 골라 와야 한다.



사실 이 제품은 동전을 동전지갑 안에 넣지 않는다고 해도 동전이 빠지거나 할 정도의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돈은 꽤 자주쓰는 재화이기 때문에 지갑은 열고닫을 일이 많은 제품이고


계속 열고닫다보면 정말 동전이 빠질 수 있다.




사실 이 제품은 상당히 비싸다. 난 135000원 주고 샀다. 거의 14만원 가격이다.


하지만 비싸더라도 공직자가 될 사람으로써 사회적경제에 공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공직자에게 사회적가치는 중요한 것이고, 공직업무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내가 가진 돈으로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갑같은 물건은 자주 쓰기 때문에, 자주 쓰는 물건을 사회적경제 분야 기업의 물건을 사용하면서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기에도 좋다.


이미 오랫동안 써 왔던 좋은 물건이 있기 때문에 품질에 대해서는 이번에도 믿고 있고...


직접 제품을 보더라도 역시나 좋은 물건이라는 게 느껴진다.


이 제품은 정말 좀 더 많이 써보고 다시 리뷰를 해야 할 것이다. 아직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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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후대디 2017.08.27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지갑이군요.
    전 처음에 소개하셨던 A4지와 필기구를 끼울 수 있는 수첩이 무척 유용해 보입니다.
    요즘은 회사 수첩이 8월만 되면 거의 쓸곳이 없어져버리기에~

    • 책덕후 화영 2017.08.28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 수첩은 편리하긴 하지만 회사용으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아요... 회사에서 쓰는 거라면 중요한 내용도 많을텐데 저 수첩에 있는 종이는 나중에 보관하기 적당한 형태로 나오질 않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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