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래를 한번밖에 못 불렀고, 그 외의 장면에서도 얼굴을 많이 비추지 못했기 때문에


분량 면에서 안습... 본방사수는 했지만 이 방송 당시에 공시생으로 한창 바쁠 때여서 리뷰를 못했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야 리뷰하게 되었다.







이번 무대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정말 멋진 목소리로 두 가수 모두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는 사실이었다.







결론적으로 허영생이 단 1표 차로 졌지만, 누가 져도 이상하지 않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고품격 무대였다.


두 보컬 모두 최선을 다해서 정말 좋은 무대와 좋은 노래를 선사해준 것에 무엇보다 감사하다.


방송에 참여하는 보컬의 입장에서는 승부지만 관객 입장에서는 귀호강이 따로 없었다.







사실 가수 허영생은 남자 그룹 소속이기 때문에 여자 보컬과 함께 노래를 부를 기회가 거의 없다.


그나마 여자 보컬과 같이 노래를 한 무대들이 몇개 있는데, 여자 보컬의 역량이 떨어져서 음원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허영생이 출연한 복면가왕의 1라운드 무대...


물론 그랬기 때문에 복면가왕 때에는 가수 허영생이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겠지만,


그 무대는 승부가 아니라 그냥 가요무대라고 생각하면 관객 입장에서 빈정상하는 무대였다.







이 무대 보고 유성은씨의 보컬에 관심이 생겨서 노래 몇개를 들어봤는데, 재즈 스타일의 노래가 특히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컬이다. 특히 '서울재즈'는 지금도 음원 리스트에 저장해서 꽤 자주 듣는 노래다.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보컬로써 허영생은 중저음도 꽤 매력적인 편인데, 이 노래에서는 그 부분이 거의 안보였다는게........... ㅠㅠ


그 부분이 좀 더 부각되는 선곡이었다면 더 좋은 무대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유성은씨도 더 좋은 무대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보컬이고...


'우리 사랑 이대로' 는 두 보컬 모두가 역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다소 아쉬운 선곡이라고 보여진다.






여튼... 진짜 멋있는 무대였다.


귀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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