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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펜, 노트를 제외한 비교적 자주 사용하는 필기구를 포스팅하겠다.



샤프다.


나는 일반적인 샤프보다 굵은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최소 0.9mm 두께의 샤프를 쓴다.


왼쪽이 0.9mm이고, 오른쪽은 2.0mm이다.


내가 두꺼운 샤프를 선호하는 건 이유가 있다. 얇은 샤프는 그만큼 뾰족하기 때문에 심이 부러지거나 여타 중심을 잃는 등 대중교통 안에서 쓰게 되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차라리 애초에 굵은 샤프를 쓰는 쪽을 선택한 것이다.







지우개다. 샤프를 쓴다면 당연히 지우개는 필요하다.


다만 이렇게 생긴 지우개의 장점은 필통에 끼워넣기 좋다는 것이다.


리필을 사서 교체한다 해도 일반적인 지우개보다 조금 비싸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는 메리트가 없다.







자와 커터칼이다.


커터칼은 사용빈도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들고다니지 않는다.


택배온 물건의 포장을 뜯거나, A4 이면지를 A5로 잘라서 3공노트에 끼운다거나 등등의 용도로 사용한다.








연필, 가위다.


둘다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이다. 특히 연필은 다른 곳에서 받는거 아니면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







전자책 리더기다.


대단히 자주쓰는 중요한 물건이다. 이게 없다면 이 블로그처럼 책 리뷰가 자주 올라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기기에 대해서는 여러번 리뷰를 했으니 이 블로그에선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어폰이다.


이어폰은 주로 이동시에 사용하고, 오래 앉아서 공부할 때에는 차라리 돈을 좀 더 주고서라도 꽤 비싼 헤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루에 이어폰을 3~4시간 이상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만약 이어폰을 오래 썼다면 10만원 이상 하는 좋은 이어폰을 썼을 것이다. 나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싼 이어폰 사서 대충 쓴다.







시계는 공무원공부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필수적인 물건이다.


왜냐하면 시험 당일날 고사장에 시계가 따로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 사진에서 흰색 시계는 대중교통 결제기능이 합쳐진 다용도 시계이며, 또 다른 시계는 끈이 얇고 크기가 작아서 여름에 진짜 더울때 사용하는 시계다.


물론 전자가 다용도로 쓸모있기 때문에 더 사용빈도가 높다.







다음 티스토리 스킨 개발자 이벤트로 받은 USB 라이트다. 보통 이렇게 보조배터리랑 같이 쓰는게 궁합이 좋다.


이 물건은 공무원공부 필기시험 준비하면서 자기 직전에 암기사항을 외울 때 침대 위에 켜놓고 사용했었다.


앞으로는 쓰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희망사항(....... 이걸 쓸 정도라면 정말 바쁘고 일이 힘들다는 뜻이므로)







노트북이다. 중요한 물건이다. 이게 없으면 인강을 들을 수 없다(또르르)


2016년형 그램14인데 처음에는 개발자용으로 구매했더랬다. 근데 부모님이 꼭 이 제품을 사야 한다고 졸라서 샀는데(개발일하는데 그램14를 쓰라는게 처음부터 어째 좀 이상했더랬지........) 어째 사고 나서 보니까 회사에서 임금체불 당해버려서 결국 공무원공부 하는 데 사용된 경우가 더 많아져버린 노트북이다.







펀치, 스테플러, 스테플러 제거기다.


펀치와 스테플러는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주 대중적인 표준규격이다. 스테플러 제거기는 저렇게 생긴 건 구하기 조금 어려운 편이다.







명함꽂이인데 나의 경우 명함꽂이 뿐 아니라 포스트잇 인덱스를 끼워넣는 데에도 쓴다.


명함꽂이를 쓰는 이유는 내가 정말 명함을 쓰거나 누구에게 나눠주거나 하기 위함이 아니라,


종이책 읽을 때 주로 명함을 끼우면서 읽기 때문이다.


둘 다 종이책 읽을 때 자주 쓴다. 위의 사진에 있는 명함꽂이는 책상에 얹어놓는 용도이며, 들고다니는 가죽명함첩도 따로 있다.







특수한 용도로 쓰는 펀치다.


주로 공책을 뚫을 때 쓴다. 노트류 소개하면서 3공으로 뚫린 B5 노트를 보여줬는데 그런 노트를 만들 때 쓴다.


정말 말그대로 두꺼운 서류를 뚫을 때 사용하는 펀치이기 때문에, 이걸로 얇은 종이를 뚫으면 종이가 찢어지는 등 역효과가 난다.


얇은 종이는 일반적인 펀치를 쓰고, 이 펀치는 정말 일반적인 펀치가 안 먹힐 때만 쓰는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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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론7 2017.08.23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무원 시험준비하나요. 오늘 날씨가 더워서 인가 하루 일당쟁이 일 너무 힘들어서
    눈이 시리네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2. Jmi 2017.08.25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기 합격 축하드려요.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요.

    • 책덕후 화영 2017.08.25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추가면접이 예정되어 있네요. 면접을 진짜 잘보거나 진짜 못본 경우에만 추가면접 본다는데 판정기준상 아무래도 확률은 못본 쪽이 더 높겠죠... ㅠㅠ 불안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진짜 공무원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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