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의 특성상 암기과목이 많고 기억력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책을 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책은 꽤 자주 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의 저도 공무원공부를 하는 것보단, 다른 일, 특히 게임 등을 하는 게 더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 것에 대한 이유를 제시해 주더군요.


책에서는 '오케이플레토' 라는 용어로 이를 설명하는데, 제 상황에 딱 들어맞는 이야기였습니다.


저에게 게임은 오케이플레토 상태에 이미 도달한 것이고, 공무원공부는 아직 노력과 집중을 들여야만 공부가 되는 영역이라 아직 오케이플레토 상태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책의 내용은 조작법이 단순하고 게임의 법칙이 아주 단순해서 그닥 재미가 느껴지지 않는 메이플스토리같은 게임이 왜 인기많은지를 잘 설명해줍니다.


메이플스토리 같은 게임은 단순해서 오케이플레토 상태로 도달하기까지의 장벽이 낮기 때문입니다.




특출난 기억력 또한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건 당연하고


정말 특출난 경지에 오르려면 본인의 노력 뿐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요즘 스포츠계를 봐도... 특출난 성과를 내는 스포츠맨 중에 일류급 관리와 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자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이 책에서 정말 대단해보이는 사람은 저자보단 저자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코치라고 보여집니다.


최신 훈련 기법을 연구해서 훈련시키고 매일마다 발전상황을 피드백한 게 책에서 나오는 코치의 역할인데, 아무나 할 수 없는 건 당연하며 극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입니다.


역시 뛰는 선수 위에 나는 코치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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